꼿꼿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꼿꼿하다, 꼿곳하다 바른 표기는, 예문 '헤어질 결심'에는 해준(박해일 분)이 서래(탕웨이 분)에 대해 "(1. 꼿곳하다/꼿꼿하다)"고 묘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수지는 이를 인상 깊게 본 뒤 관람 독려 차원에서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위의 문장은 인터넷 기사 중 일부분으로 우리말 공부를 위해 인용하였습니다. 괄호1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꼿꼿하다입니다.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과 제6절 13항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같은 음절 또는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부분은 같은 글자로 적는다.'라고 규정하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꼿곳하다'는 규범표기가 아닙니다. 1. 물건이 휘거나 구부러지지 아니하고 단단하다. 2. 사람의 기개, 의지, 태도나 마음가짐 따위가 굳세다. 3. 어려운 일을 당하여 꼼짝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