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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공매도란 (空賣渡, short stock selling) 무엇일까 - 주식용어(증권) 공매도란 무엇일까 - 주식용어(증권) (空賣渡, short stock selling) 오늘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지만, 최근 주식시장이 연일 하향세를 보여왔다. 이런 하향국면에서 자주 들리는 소리가 공매도다. 공매도가 주식이 하락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우리나라에서 공매도가 없어져야 한다는 푸념이 가끔씩 들려온다. 한국거래소에 의하면 2016년 들어 1월 21일까지 공매도 금액은 4조9,593억원으로 총 거래대금의 7.66%에 이른다고 한다. 이것은 2004년 이래 최대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5.22%와 비교해 2%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현재 글로벌 증시의 하락(특히 중국시장의 폭락), 유가하락등에 의한 현 주식시장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수치들이다. 다시말해 많은 투자자들이 주가하락을 예상하고 있.. 더보기
사이드카(side car),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 -주식(증권)용어 배우기 사이드카(side car),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 -주식(증권)용어 배우기- 주식매매의 일반적인 심리는 주가가 폭락시 투자자들이 투매현상을 보이거나,아니면 미래 차익을 기대하면서 심하게 매수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급격한 변화요소는 주식장에 불안요소가 되고 투자자 모두에게 피해가 된다. 이런 상황속에서 관리 감독 기관이 개입하게 되는데 이때 개입하는 방식들 중 두가지가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이다. 사이드카(side car) 사이드카(side car)는 일종의 프로그램 매매호가 관리제도로 선물의 가격이 갑자기 크게 오르거나 떨어질 때 현물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현물 프로그램 매매 체결을 늦춰, 시장을 진정시키는 장치다. 사이드카는 교통질서를 바로잡도록 도와주는 .. 더보기
액면분할, 액면병합은 무엇일까요? - 주식용어(증권) 액면분할, 액면병합은 무엇일까요? 주식용어(증권) 액면분할 증권 관련 기사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 중 하나가 ‘액면분할’ 과 ‘액면병합’이다. 먼저, 액면분할이란 말은 말 그대로 액면가를 분할하는 것이다. 다시말해 주식에 쓰여진 실제 액면가를 본래 단위에서 작은 단위로 나누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납입 자본금의 변화는 없다. 이 제도는 1998년 초, 상장사와 코스닥 등록법인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개정법률에 의해 99년초부터 비상장회사도 액면분할이 가능하다. 액면분할은 결과적으로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비율로 나누므로 주식수가 늘어나게된다. 예를 들면, 액면가액 5,000짜리 1주를 둘로 나누면 2,500원짜리 2주로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5,000원의 액면가액을 가진 주식이 시장에서 20,00.. 더보기
포뮬러 플랜(formula plan) - 주식매매기법(기본) - 주식용어 포뮬러 플랜(formula plan) 주식매매기법(기본) - 주식용어 인간에 의한 주가 예측의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주식 매매 타이밍 선택을 애초에 포기하고 이미 정해 놓은 공식(formula, 포뮬러)에 맞춰 주가가 떨어질 때 사서 오를 때 파는 것을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행위를 가르켜 포뮬러플랜이라(formula plan)고 한다. 위험을 제거하는 증권투자에서 매매 타이밍을 선택하는 기법 중의 하나이며 오토메이션 투자법이라고 불린다. 여러가지 주식매매기법이 있으나 그 중 기본적인 것은 아래와 같다. 포뮬러플랜(Formula Plan) - 정액법(定額法): 투자액 고정법이라고도 한다 정액법은 자산 중에 주식으로 투자하는 자금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법으로 주가가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들여서 소유 주식의 .. 더보기
주식(증권)용어 미수금, 위탁증거금이란 주식(증권)용어 미수금, 위탁증거금이란 주식을 매수할때 매수대금의 일부만 현금으로 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 비율을 위탁증거금이라 하는데, 다시 말해 증권회사에 주식 대금의 결제를 보증하는 증거로 매입대금의 일부를 증거금으로 내야 하는데 이것이 위탁증거금이며, 현재는 일반투자자의 경우 40%(현금 20%, 대용 20%)이다. 쉽게 말해 1,000만원의 주식을 매수할 수 때 결제계좌에 위탁증거금으로 400만원만 있어도, 매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머지 금액은 결제일까지, 준비해서 증권회사에 납부해야 한다. 주식거래대금은 매매가 이루어진 후 3일째 되는 날 결제된다. 이때 자신의 계좌에 나머지 잔금과 수수료가 들어있어야 한다. 3일동안 외상거래가 가능한 것이다. (위탁자) 미수금이란 이 3일째 되는날 매입자.. 더보기
주식용어,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수익비율(per), EV/EBITDA 주식(증권)용어 배우기 PBR, PER, EV/EBITDA 주가순자비율, 주가수익비율, EV/EBITDA PBR(Price Book-value Ratio) 즉 주당순자산비율(주가순자산비율)은 기업의 청산가치(장부상의 가치)와 시장가치를 비교하는 방법이며, 주가를 1 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누어 구한다. "주당 순자산가치는 (총자산-총부채)/발행주식수" 가 된다. 그리고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 / 1주당 순 자산가치" 가 된다.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수익력, 성장력이 높다는 뜻이다. 정리하자면 PBR이 높은것은 재무상태와 비교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며, PBR이 낮은 것은 재무상태와 비교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의미한다. 즉 PB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있음을 의미한다. 주당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