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띄어쓰기

엿보다, 엿 보다, 띄어쓰기, 예문 이날 학생들은 조선시대 마을을 둘러보면서 우리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엿 보았다). 또한, 생활공예를 둘러보며 전통미를 느끼고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하며 즐거운..... '엿 보았다'는 띄어쓰기가 바르게 돼 있을까요? 맞춤법에 맞게, 바르게 쓰였는지 알기 위해서는 '엿 보았다'의 각각의 말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엿 보았다(엿 보다)'는 엿보았다(엿보다)가 바른 띄어쓰기 형태입니다. 그 이유를 알아 보겠습니다. 1. 엿 접두사, (몇몇 동사 앞에 붙어) ‘몰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2. 보다 동사, 대상의 내용이나 상태를 알기 위하여 살피다. '엿-'은 접두사로서 '엿보다', '엿듣다'등에서 처럼, 띄어쓰기 할 경우 이렇게 붙여 써야 합니다. 바른 예문 다문화박물관, 26일부터 '요르단 문화를 엿보다.. 더보기
더욱더, 더욱 더, 띄어쓰기, 맞춤법 여주와 원주를 잇는 해당 철도가 개통되면 원주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져 원주시의 교통 환경은 (더욱더) 개선될 전망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강조할 때 자주 쓰는 표현 중에 (더욱 더/더욱더)가 있습니다. 국어 맞춤법에 맞는 올바른 띄어쓰기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더욱더'입니다. 단어 자체가 하나의 단어로 띄어쓰기 하지 않습니다. 1. 부사 정도나 수준 등이 매우 심하게 또는 높게. ‘더욱’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이다. 2. ‘더욱’은 “더하다”의 의미인 ‘더으-’에 접미사 ‘-ㄱ’이 합쳐진 ‘더윽’에서 제2음절 모음이 ‘ㅜ’로 변화한 것이다. 유사한 우리말 말로는 '가일층, 더더욱, 한층, 일층'등이 있습니다. 예문보기 ‘환승연애2’ 더욱더 빨라진 환승행 열차 “인생 예능이자 작품” 나는.. 더보기
그런거, 그런 거, 바른 띄어쓰기, 예문 '제작진이 "비싸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닐까?"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비싸다. 싸진 않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그래도 화끈하게 밀어준다.' 우리가 자주 쓰는 말 중에 (그런거/그런 거)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올바른 띄어쓰기는 어떻게 될까요? 정답은 바로 '그런' 과 '거'를 띄어써서 '그런 거'와 같이 써야합니다. 그 이유는 '거'는 의존 명사로, 앞말과 띄어쓰기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 관형사 1. 상태나 모양, 성질 따위가 그러한. 거 : 의존명사 1. 관형사형 어미 ‘-은’, ‘-는’, ‘-을’ 뒤에 쓰여, 구체적이지 않은 사물 또는 사실을 나타내는 말. ‘것’의 구어적 표현. 실제 생활속 띄어쓰기 예문보기 "오빤 그런 거 싫어" 주걸륜, 차 쫓아오는 사생팬에 경고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