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보다, 엿 보다, 띄어쓰기, 예문
이날 학생들은 조선시대 마을을 둘러보면서 우리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엿 보았다). 또한, 생활공예를 둘러보며 전통미를 느끼고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하며 즐거운..... '엿 보았다'는 띄어쓰기가 바르게 돼 있을까요? 맞춤법에 맞게, 바르게 쓰였는지 알기 위해서는 '엿 보았다'의 각각의 말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엿 보았다(엿 보다)'는 엿보았다(엿보다)가 바른 띄어쓰기 형태입니다. 그 이유를 알아 보겠습니다. 1. 엿 접두사, (몇몇 동사 앞에 붙어) ‘몰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2. 보다 동사, 대상의 내용이나 상태를 알기 위하여 살피다. '엿-'은 접두사로서 '엿보다', '엿듣다'등에서 처럼, 띄어쓰기 할 경우 이렇게 붙여 써야 합니다. 바른 예문 다문화박물관, 26일부터 '요르단 문화를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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