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등산코스 와 출렁다리 안내입니다.

감악산 등산코스 안내 입니다. (운계 출렁다리)

 

산 정상을 중심으로 북서쪽은 파주시 적성면, 북동쪽은 연천군 전곡읍, 남동쪽은 양주시 남면 등 세곳에 걸쳐 있습니다.

 

원래 감악산에는 감악사, 운계사, 범륜사, 운림사 등 4개 절이 있었지만, 현재 1970년 옛 운계사 터에 다시 지어진 이 산의 랜드마크 범륜사만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이 감악산 등산코스를 알아 보겠는데요, 더불어 요즘 핫한 출렁다리에 관한 정보도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산은 서울에서 그렇게 멀지 않으며, 의정부 북쪽 회천에서 양주시 남면 과  설마리를 지나 감악산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높이 20여 미터 아름다운 운계폭포를 보실 수 있으며 폭포 뒤로 바로 감악산 등산코스 구간 중 하나인 범륜사가 있습니다.

 

범륜사에서 시작하는 등산 길은 오른쪽 능선을 타고 임꺽정봉, 장군봉 그리고 정상에 이르는 코스와 남쪽 계곡길을 거쳐 올라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특히 이 코스는 바로 운계출렁다리로 인해 더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등산코스 와 출렁다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감악산 등산코스 : 약도 및 코스

 

 

제1코스 범륜사 입구ㆍ만남의 숲ㆍ임꺽정봉ㆍ산 정상(3.9㎞)
제2코스 범륜사 입구ㆍ만남의 숲ㆍ약수터ㆍ산 정상(3.4㎞)
제3코스 휴게소(주차장)ㆍ운계능선ㆍ까치봉ㆍ산정상(4.2㎞)
제4코스 산촌마을ㆍ산 정상ㆍ(2.3㎞)
제5코스 산촌마을(주차장)ㆍ쌍소나무쉼터ㆍ까치봉ㆍ산 정상(2.8㎞)
제6코스 미타사ㆍ산 정상(2.3km)

 

 

감악산 등산코스 운계출렁다리

 

 

파주시는 감악산 산허리를 휘도는 21km 길이의 순환형 둘레길과 더불어 28억원을 들여 길이 150m의 ‘현수교'를 만들었습니다. 다리는 운계 폭포에 길이 150m, 폭 1.5m 규모로 만들어 졌는데요, 산 양쪽 계곡을 서로 연결하는 현수교로서, 산악 다리로는 국내에서 최고 길다고 합니다. 처음 만들어지고, 5, 6개월간 40만명이 이상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출렁다리가 생긴 이후로는 등산인 및 탐방객들이 대부분 이 곳을 지나 범륜사 계곡으로 향하는 등산코스를 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악산 등산코스 - 출렁다리 가는 2층 버스 이용 안내

 

 

 

이층버스 요금(가격) 2,500원(카드 2,400원), 다른 노선버스 및 지하철 환승이 가능합니다. 2층버스 이용하여 감악산 운계 출렁다리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공휴일 은 하루 6회(금촌역 출발 오전 8시, 9시, 12시 / 오후 1시, 4시, 5시) 운행되며 정류소 는   금촌역  →  문산역  →  적성 전통시장  →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