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숙 초연 노래 듣기, 이야기

김연숙 초연 노래 듣기, 이야기

 

1958년(현재 나이 61세) 출생의 초연의 김연숙은 작은 체구에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여 가수로 그녀의 대표곡 "그날"은 아직도 내 기억속에 남아 곡입니다. 이 곡은 고 DJ 이종환이 밀어주었던 곡으로 발표 후 한참이 지나서야 인기를 끈 곡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날 과 더불어 그녀를 대표하는 곡 김연숙 초연 노래 듣기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먼저, 초연 노래 감상전에 가수로서의 그녀의 이력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녀의 데뷔곡은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1982년, 나이 25세) 로 어려운곡이었지만 그녀가 잘 부르자, 유명 작곡가들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도 '그날'은 인지도가 떨어지는 작곡가의 노래였지만  김연숙이 좋아해 타이틀곡이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곡은 히트하는데는 이곡을 인정하고 좋아했던 고 DJ 이종환의 힘이 컸다고 합니다. 당시 DJ 는 방송국 PD 만큼이나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이 곡은 결국 방송국 음악차트에서 1위를 합니다. 

 

당시 김연숙은 매니저 문제 등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고 방송 가수로의 꿈을 포기하고 밤 무대에서 노래하며 가수로의 삶을 이어 가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리고, 김연숙 초연 노래가 있습니다. 초연은 발표 직후 인기가 없다가, 김연숙이 결혼 후 미국에서 돌아 왔을때 가요교실에 많이 부르고 배우는 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고 가수 생활을 포기하려던 그녀는 다시 힘을 얻고 재기하게쇱니다.

 

초연을 비롯한 많은 곡 으로 중년 음악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김연숙은 영원한 중년의 아이돌입니다. 작고 예쁜 외모, 풍부한 가창력 애절한 목소리의 가수, 과거, 한 때 매니저의 협박 과 조폭의 납치등 어려운 시간이 있었지만 61세라는 나이에도, 동안의 모습을 자랑하며 지금도 열정적으로 가수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보대사
2007년 제15회 한국인기연예대상 전통가요 공로상
2015년 한중일 동·하계 올림픽 노.래 홍보대사

 

 

김연숙 노래 수상경력
1977년 전국노래자랑 우수상
2015년 제2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포크싱어상

 

 

자, 그러면 김연숙 초연 노래 듣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노래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초연 노래 가사 일부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 앞냇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 그러나 당신는 나를두고 어딜갔나 / 아~ ~ 아~~그대를 기다리네~ / 돌아와요~내게 돌아와요~ / 기다리는 내사랑~~

 

 

김연숙 초연 노래 외 대표곡

1982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1983년 그날
1987년 홀로 남으면
1988년 기다렸어요
2002년 마지막 선택 / 여자의 반란
2007년 스리살짝
2014년 달려와
2015년 과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