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 열애 노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윤시내 열애 노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독특한 창법과 허스키 보이스의 그녀는 본명 윤성례, 나이 는 1952년 7월 7일생으로 주 활동 시기는 1974년 ~ (현재) 까지입니디다. 1974년나이 23세에  화제의 영화 "별들의 고향의 주제가 "열 아홉살이에요"를 불러 유명해졌으며 미8군 무대 보컬, 포시즌(사계절)의 보컬을 거쳐 1978년 《공연히》로 정식 가수 데뷔하였습니다.

 

오늘은 바로 7080의 대표 주자 중 한 명이었던 윤시내 열애 노래 감상의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윤시내는 1978년 서울국제가요제 본선에서 이른바 ‘피라미드’ 헤어스타일 과 <공연히>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히트곡으로는 열열(1979), DJ에게(1982), 공부합시다(1983),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1985) 등이 있으며, 전성기 시절이었던  1984년 소득순위에서 당시로는 큰 액수인 16,282,000원을 신고해 가수부문 7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허스키하면서 파워풀한 윤시내의 목소리는 처음에는 고운 미성의 목소리였습니다. 하지만 후에 훈련을 통해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를 갖게 됐다고 합니다.

 

1980년대 "DJ에게"와 "공부합시다" 노래는 당시 독재정권의 저항하는 메시를 노래하는 가수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완성된 윤시내 열애 노래 는 책 과 영화 주제가 및 영화로도 만들어 졌으며. 한국 대중가요사에서 이 노래는 가장 처절하고 애절한 사랑 노래라 인정 받고 있습니다. 

 

전성기 시절 그녀는 독특한 패션센스와 무대매너로 세간에 많이 회자 됐습니다. 특히 폭탄머리에 주렁 주렁 매단 체인 패션으로 당시로는 상상하기 힘든 패션이었습니다. 

 

깡마른 체구의 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한 격렬하며 애절한 노래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윤시내 열애 노래는 한을 토해는 듯한 그녀의 열창과  시작부분의 나레이션은 가슴속 무언가를 일깨우는 듯합니다.  그리고 클라이스맥스에서는 그녀의 모든것을 폭발시키며 사람들을 감정을 애잔하게 만듭니다.

 

 

열애로 1979년 TBC가 주최 세계국제가요제에서 당시 양희은, 박경애, 옥희 등과 함께 참가한 윤시내는 은상을 받았습니다.

 

이제 윤시내 열애 노래 듣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노래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윤시내 노래 열애 가사 일부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 그대의 그림자에 싸여 /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 우우우우우

 

 

윤시내 열애 노래 외 히트곡 및 앨범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 OST 《나는 열아홉살이예요》

1978년 1집 《난 모르겠네》 《공연히》 , 1979년 2집 《열애》 《이 밤을 즐겁게》
1980년 3집 《고목》 《어제는 어제》 , 4집 《천년》 《도시인》
1981년 5집 《여심》 《갈대》 ,1982년 6집 《DJ에게》 《어쩌란 말인가요》
1983년 7집 《이별의 길목》 《공부합시다》 《사랑의 시》
1984년 8집 《여자의 마음》 《어쩔줄 모르겠네》
1985년 9집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노래》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1986년 10집 《흔들리는 마음》 《물과 불》 , 1987년 11집 《내 이름 말리꽃》 《목마른 계절》
1988년 12집 《그것은 사랑》 《몬테카를로의 추억》 , 1989년 13집 《왜냐고 묻지 말아요》 《후회》
1992년 14집 《추억속에, 유혹속에, 기억속에》
1997년 15집 《패션》 《그대 오지않는 이유》
2008년 16집 《포옹》 《외로운 여자》
2014년 17집 《사랑 한국》 《꽃》, 2015년 18집 《인생이란》 《내 잘못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