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 수구수 찾기(찾는법)

 

 

당구,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 수구수 찾기(찾는법)

 

 

당구 시스템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시스템 중 하나가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이다. 플러스 투 시스템과 더불어 이 시스템을 알고 있다면 왼만한 쿠션은 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의 공식은 수구수 - 제 3 쿠션수 = 제1 쿠션수 이다. 물론 수구수를 계산해낸다고 해도 올바른 수구의 당점을 타격해야만 제대로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보다 먼저 해결 되야 되는 것이 바로 수구수 찾기다. 당구 초심자에게 까다로운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일 것이다. 그 이유는 제3쿠션수는 확실히 정해진 값이지만, 나머지 두개의 값이 동시에 모두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의 수구수 찾기(찾는법)는 어떻게 할까? 

 

 

 1,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 수구수 찾기(찾는법)  

 

 

 

 

1. 위 그림에서   먼저 제3쿠션수는  30 이다.

 

2. 이때, 수구의 위치를 바라보는 방향에서 한 지점을 정한다. - 그것이 50 이다. (되도록이면 포인트가 있는 점에서 한다.  그리고 계산해본다.) 그러면 50 -30 = 20 , 제3쿠션수 가 20이 나온다. 그러나 수구의수 50과 제1쿠션수 20을 연결하는 선상에 있지 않다.  수구의 바로 옆을 지나고 있다.

 

3. 그리고 다시 수구의수를 변화 시켜 본다. 그 다음 포인트 점인  45로 해본다. 이때의 제 1쿠션수는 수구의수 45 - 제3쿠션수 30 = 제1쿠션수 15다. 마찬가지로 그선 또한 지나지 않는다.

 

4. 그러나 공은 그사이에 있다. 결과적으로 수구의수는 45 와 50 사이 값이 된다. 지금 약 48정도가 수구수가 되고, 제1쿠션수는 18이 될것이다.

 

 

 

2.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 수구수 찾기(찾는법)

 

 

 

 

1. 먼저 3쿠션수는 "30 근처"를 향해 공이 오고, 제3쿠션의 30 보다 오른쪽 부분을 맞추게 된다. 이때 적구를 향해 출발하는 점이 30 방향이므로 제3쿠션수는 30 이다. (이렇게 적구를 향해 최종적으로 출발하는 점이 제3쿠션수가 된다)

 

2. 수구의수를 계산해 보자, 먼저 수구와 가까운 포인트 지점 60으로 계산해보자. 수구의수 60 - 제3쿠션수 30 = 제1 쿠션수 30 이다 이 때 수구의 위치 60 과 제1쿠션수 30 이 만드는 선상에 수구가 있지 않고 그 바로 옆에 있다.

 

 

3. 수구의수가 70 인 경우 70 -30 = 제1쿠션수 40  으로, 두점이 가르키는 선과 수구는 너무 멀다.

 

 

4. 수구의수가 65인 경우 1쿠션수 는 35 이고, 이경우, 수구는 두점이 가르키는 지점 바로 옆을 지난다. 이경우, 애초에 70 보다는 65로 계산해 보는 것이 좋았다.

 

5. 결과적으로 수구의수는 약  62 정도다. 수구수 62 - 제 3쿠션수 30 = 제 1쿠션수 32 , 그리고 이 선상에 수구가 위치한다는 것을 확인, 제1쿠션수와 수구수 찾기가 됐다.  

 

 

 

 

 

 

3.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 수구수 찾기(찾는법)

 

 

 

1. 이 경우 제3쿠션수는 20 이다.

2. 수구의 위치를 보면 가까운 수구의 위치는 파란색 35 다. 그러므로 수구의수 35 - 제3쿠션수 20 = 제1쿠션수 15다. 하지만 그 선상에는 수구가 있지 않다.

 

3. 이번에는 수구의수를 40으로 계산해본다. 그러면 40-20= 제1쿠션수 20 , 이선상에도 수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두선의 중간지점에 수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4. 37정도를 수구의수로 하면 제1쿠션수는 17 이되고 수구수 37, 제1쿠션수 17 선이 수구가 가는길이 되는 것이다.

 

이 시스템 계산은 혼자 공을  놓고 몇번 연습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원하는 수구수 찾기를 할 수 있게 된다. 연습이 중요하다.

 

 

 

수구수 찾기(찾는법) 4. 문제입니다. 수구수, 제1쿠션수를 찾아서 정답 남겨 주세요.

 

 

1. 제 3쿠션수 를 먼저 정합니다. 그리고 수구의 수를 포인트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