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 산패(변질) 구별하는 방법
변질된 식용유를 확인하지 않고 생선 혹은 튀김류의 음식을 만드는데 사용했다면 음식맛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 아주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보관 중인 식용유가 변질(산패)됐는지 구별하는 방법은 요리하는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식용유 산패 구별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 전에 먼저 짧게 식용유 관리 및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번 사용하고 나서 그 식용유를 튀김용기 혹은 프라이팬등에 그대로 놓아 둬서는 안 됩니다. 뜨거 운 상태일 때 그 찌꺼기를 우선 걸러내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 방법은 깨끗한 빈 용기에 보관하고, 보관 시에는 뚜껑을 잘 닫은 후 밀폐가 완전하게 되도록 하고, 또한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식용유가 공기에 노출된다면 산패라는 변질 현상이 발생합니다. 완전한 밀폐 보관과 함께 한번 사용된 것은 가능하면 빠른 시일내에 재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고온과 고열로 인해서 또한 변질 될 수 있으므로 햇빛이 들지 않으면서 열기와 가까이 하지 않는 상태로 보관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신선한 식용유는 이미 사용된 것과 함께 한 용기에 넣어 보관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식용유 산패(변질) 구별 하는 방법
1. 먼저 불쾌한 남새가 납니다
산패(변질) 상태에서는 가열시 페인트 냄새와 비슷한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2. 식용유 산패 상태에서는 평상시 보다 점도(끈적끈적함)가 더 높습니다.
만약 높은 온도에서 점도가 높다면(끈끈한 상태를 보인다면) 변질된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3. 변질 됐다면 진한 색상을 띕니다.
특히 생선과 같은 식재료를 튀김 한 후 식용유를 그대로 놓아 두게되면 색이 진해지고 산패가 일어납니다.
4. 또한 낮은 온도에서 가열했을 때 연기가 난다면 식용유 산패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낮은 온도인 170~180도 에서 가열 했을 때 연기가 발생 한다면 변질된 것입니다. 보통 신선한 경우는 240도~ 250도 사이에서 연기가 납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와 함께 행복한 시간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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