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기 논개 노래 듣기, 이야기

     

    군 제대하고 나이 24살에 기타 하나 메고 서울 명동에 노래하며 하루 500원, 한 달 15000원씩 받고 노래를 했던 이동기 그의 인생의 유일한 히트곡은 바로 논개입니다. 그는 나이 1954년 5월 20일생 이며, 고향은 고향은 충북 음성입니다.

     

    1979년에 데뷔했지만, 3집까지의 앨범을 발표하면서도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며  3집까지 대차게 망했다고 합니다.  1981년 앨범 새노래 모음집 (현숙, 장주연 컴필레이션 앨범)의 '생명의 불꽃'으로 약간의 인지도를 얻기는 했습니다.

     

    그러다 82년에 발표한 4집 앨범 속 노래, 그것도 건전가요인 이동기 논개 노래가 히트하면서, 단번에 스타가 됩니다. 이렇게 건전가요가 성공한 예로는 정광태 독도는 우리땅, 정수라 아 대한민국이 대표적인 케이스로 들 수 있습니다.

     

     

     

    역사 속 인물을 소재로 한 <논개>는 KBS 「가요톱10」 4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곡의 성공으로 1983년 MBC 10대 가수상 신인 남자가수상을 수상했으며, 가왕 조용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습니다. 당시 이 곡을 먼저 들었던 송창식은 이 곡은 반드시 히트할 거라며 예언했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당시 대학가에 떠돌던 구전가요를 그가 채보해 만든 곡으로 역사 속 인물을 당시 대중의 취향에 맞게 대중가요로 만들었으며,  특히 후렴구 “몸 바쳐서”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유행어였습니다. 

     

    3집 발표 후 1년 간 방황의 시기가 있었고, 이 때 그의 재능을 아꼈던, 한 기자의 소개로 소속사 사장을 만나게 되고, 이 때 이동기 논개 노래가 들어간 4집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고 합니다.  

     

    가수 이동기는 한 때,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논개’는 원래 버린 곡으로 처음에 어떤 PD에게 노래를 들려줬는데 가수 하지 말라고 하면서 못생겼으니까 농사나 지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한 이유는 그에게 가수로서 희망이 보이지 않으미 다른 길을 가라는 뜻으로 한 얘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너무 충격을 받았고, 눈물도 나고 가수를 그만두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기는 “젊을 때는 노래 하나만 성공해도 돈도 많이 벌고, 인기가 영원 할 줄 알았는데, 그러나 ‘논개’가 건전가요라는 특성 때문에 밤무대 행사에서 인기가 없었고, 돈을 못 벌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1987년도 밤업소에서 일 할 당시 우연히 일본인 찾아 와 일본에 가자고 했고 여행간다는 생각으로 갔는데 대박이 나서 큰 돈을 벌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이 노래를 우리말로 원곡 그대로 불렀다고 합니다.

     

     

    흥미있는 일화로 <호랑나비>가 김흥국의 노래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김흥국이 오리지널 가수가 아니고, 이 노래를 처음 발표한 가수는 이동기였습니다. 그는 1985년 발표한「이동기 Vol.4」에 처음 <호랑나비>를 취입했지만,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고, 다음으로 김홍경도 1987년에 이 노래를 발표했지만, 결국 성공한 것은 김흥국이 세 번째로 부른 <호랑나비>였다고 합니다.

     


    그러며, 이제 이동기 논개 노래 듣기를 시작합니다.

    이동기 노래 논개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이동기 논개 노래 가사 일부

     

    꽃잎술 입에 물고 바람으로 달려가 /  작은 손 고이접어 기도하며 울었네
    샛별처럼 반짝이던 아름다운 눈동자 /  눈에 선한 아름다움을 잊을수가 아 ~ 없어라.

    몸 바쳐서 몸 바쳐서 /  떠 내려간 그 푸른 물결위에 / 몸 바쳐서 몸 바쳐서 /  피다간 그 사랑 그 사랑 영원하리.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떠내려간 그 푸른 물결위에 /  몸 바쳐서 몸 바쳐서 피다간 그 사랑 그 사랑 영원하리.

     

    큰 별이 저리 높고 아리따운 논개여 /  뜨거운 그 입술에 넘쳐가던 절개여
    샛별처럼 반짝이던 아름다운 눈동자 /  눈에 선한 아름다움을 잊을수가 아 ~ 없어라.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떠 내려간 그 푸른 물결위에 /  몸 바쳐서 몸 바쳐서 피다간 그 사랑 그 사랑 영원하리.





    Posted by unknowns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