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아득히 먼곳 노래 듣기, 이야기

     

    2015년 7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구창모 편에서 이날 DK는 “ 올해 2월에 전역했다. 오늘 무대에 내 보컬의 끝을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아득히 먼곳’을 선곡했습니다.

     

    DK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처럼 아름다운 이 노래를 감성적으로 소화해 많은 관객들을 몰입하게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민영기, 서문탁, 홍경민, 장미여관&이성우, 허각, 신용재, DK, 세발까마귀 외 다수의 가수가 출연했는데 발까마귀는 송골매의 '내 마음의 꽃&길지 않은 시간이었네'를 , 허각은 구창모의 '희나리'를 열창했는데, 최종 우승은 세발까마귀에게 돌아 갔습니다.

     

    오늘은 특히 그의 대표곡 중 구창모 아득히 먼곳 노래 듣기와 함께 그에 관한 이야기로 함께 하겠습니다.  

     

     

     

    1978년 충남 태안 연포해수욕장 TBC방송 주최 대학생 음악축제인 ‘해변가요제’에서 홍익대 출신의 그룹사운드 블랙테트라가 ‘구름과 나’로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구창모(나이 : 1954년 4월 27일 출생)가 보컬로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1980년에는 항공대 출신 그룹사운드 활주로의 멤버로 만들어진  밴드 ‘송골매(배철수)’의 2기 리드보컬로 합류하며 최고 전성기를 가졌습니다. 

     

    구창모에게는 중요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송골매를 만난 건 취업 공부 차 설악산에서 공부 하던 중 배철수가 찾아왔고,  "송골매 멤버 한 명이 군입대하게 됐다"면서, "같이 음악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그래서 결국 송골매 2기를와 함께 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송골매를 떠나 솔로 전향하게 되고,  1985년 ‘’희나리’로 솔로 데뷔하게 되고 빅히트를 치게 됩니다. 그외에도 솔로곡으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 , '방황', '아득히 먼곳' 등 히트곡으로  7080 시대 많은 팬들로 부터 사랑받았습니다.

     

    특히 구창모의 '방황'은 2집 앨범 히트곡으로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가왕 조용필과 가수왕을 놓고 경쟁을 벌였던 곡으로 그의 가수 인생에서 인기 정점을 찍었던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팬들에게 아쉽게도 얼마간의 솔로 활동 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뒤로하고 1990년 구창모는 무대를 떠나 가수 생활을 접은 채 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2017년 라디오 방송에 출연, 키르기스스탄에서 골프장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 구창모 아득히 먼곳 노래 듣기를 시작합니다.

     

    노래 아득히 먼곳 동영상 출처 : 유튜브

     

     

    구창모 아득히 먼곳 가사 일부

     

    찬 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 /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득한 곳에 /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구창모 아득히 먼곳 노래 외 대표곡 및 앨범


    1978년  구름과 나 (제1회 TBC 해변가요제)
    1979년  블랙 테트라 1집 "열대어"
    1982년  송골매 2집 음반 "어쩌다 마주친 그대","내 마음의 꽃","다시 한번" 작곡


    2011년 희나리
    1979년 구름과 나
    1989년 슬픈 연정
    1989년 추억속의 연인
    1989년 재가 된 가슴에 비가 내릴 때

    1989년 내일 우리가 이별할지라도
    1989년 젊은 태양
    1989년 조용한 이별
    1989년 내일을 찾아서
    1989년 강변의 추억





    Posted by unknowns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