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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일기

구글, 다음, 네이버 유입으로 본 티스토리 1년 마감

구글, 다음, 네이버 유입으로 본 티스토리 1년 마감

 

처음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블로그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 말하자면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처음에는 잘 크지 않던 블로그가 어느 순간에는 2,000 정도의 방문자가 왔었는데 어느 순간 다음 저품질로 급격한 방문자의 하락과 수익 감소로 결국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고, 네이버 지수도 계속 정체 상태에 있어서 결국 2일 1포스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방문자수는 700-800 정도 입니다.

이 정도의 방문자수를 그나마 유지할 수 있는 건 구글의 도움입니다. 구글 검색을 통해 유입되는 방문자수가 전체 방문자 수 대비 꽤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구글 블로그 지수

 

보통 SEO 라고 하는데 , 솔직히 나는 구글 SEO 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하다보니 어느정도 최적화가 되서 검색시 1페이지에 오는 글들이 꽤 됩니다. 그러나 아쉽지만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검색시장에 10%밖에 안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 블로그를 오래 운영하고, 특정분야의 글을 꾸준히 발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수에 대하여

 

네이버 검색의 경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었지만, 아무리해도 통합검색(모바일검색) 1페이지를 가지 못했습니. 피시 상에서의 1위는 아무리 해봐야 통합검색 1위하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PC 검색 1위 10개 한것 보다 통합검색 1위 하나가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pc 영역 상단은 어느 정도 블로그를 하고 나서 쉽게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 영역은 거의 7,8개월 정도 글을 써도 갈 수 가 없었습니다. 현재는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다음 지수에 대하여

 

다음은 블로그를 할 초창기 한달 정도 글을 쓰고 난 후 바로 최적화가 됐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면 쓸 수록 방문자도 늘고, 수익도 늘었습니다. 그러다 어는 순간, 다음 저품질을 맞았습니다. 이블로그의 경우 유입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지만 나머지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아예 유입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다음도 쉽게 최적화를 잘 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를 2일 1포를 계속할 것이냐 아니면 버릴것인가? 괜히 고생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