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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듣기/트로트

유지나 미운사내 노래, & 스토리

유지나 미운사내 노래, & 스토리

 

유지나는 본명 유순동 (나이 1968년 8월 22일 출생)입니다.  오랜 기간 등산을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동안을 유지하며 노래하는 그녀의 모습은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그녀와 함게 전국노래자랑의 국민 MC 송해를 함께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실제 부녀관계는 아니지만 서로 부녀관계라고 밝힐만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녀의 대표곡 중 유지나 미운사내 노래 듣기 와 함께 그녀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미운사내는 앨범 One's Love 1.5 Single Album 에 싱글곡으로 들어 있으며 2015.09.01. 발표됐습니다. 

 

판소리 가수로 불리는 유지나는 중학교 때 국악원에서 국악을 배웠으며,  국악계 고등학교, 대학에서 국악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그녀의 창법은 시원시원합니다.

 

 

 

유지나가 부른 노래들은 국악과 트로트가 이루어진 곡 이외에 주로 정통 트로트를 불렀습니다. 그래서 이미자, 주현미 , 김용임, 문희옥,  등 정통 트로트 가수로서의 계보를 이어 가는 가수 중 한 사람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가수 이력에 대해 잠시 얘기 드리면 그녀는 어려서부터 판소리를 공부한 것 외에도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했으며, 실제 국악인으로 활동하며, 많은 수상경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습니다.

 

수상경력으로는 1983년 《KBS 전국 국악 콩쿠르》 심청가 최우수상을 수상, 1987년 《MBC 노들가요제》에서 《소문난네》를 불러 대상, 최우수가창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트로트 가수로서는 1998년 '저 하늘 별을 찾아' 를 발표하며 데뷔했으며,   2012년 무슨사랑, 최근 '아버지와 딸' 등을 이어 발표했습니다. 계속해서 2006년, '속 깊은 여자', 2008년, '쑈쑈쑈'등의 히트로 트로트 가수로서 인지도와 인기를 높이게 됐습니다.

 

그녀는, 2009년에는 트로트와 국악을 접목시킨 곡 '쓰리랑'으로 라디오 성인 대상 프로그램에서 자주 신청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유지나 미운사내 노래 외에도 무슨사랑', '고추', '한오백년', '추억의 소야곡', '노들강변', '꽃타령', '돌고 돌아가는 길' 등으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면, 이 정도로 그녀에 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유지나 미운사내 노래 듣기 시작할까요

 

노래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유지나 노래 미운사내 가사 일부

 

작사 나훈아 작곡 정경천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 돌을던진 사내야 떠나버릴 사람이라면
사랑한다 말을 왜 했나 활짝핀 꽃처럼  / 웃던 얼굴이 웬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
순진한 내 가슴에 돌을 던진 사내야 / 미운사내 미운사내 얄미운 사내야


 

유지나 미운사내 노래 외 대표곡


저 하늘 별을 찾아  1998년 
쓰리랑  2005년 
속 깊은 여자  2006년 
쑈쑈쑈 진또베기 2008년 
고추  남자란게 그런가요 2009년 
선남선녀  2010년 
안그런척  2011년 
무슨 사랑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