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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일기

티스토리 일기 - 블로그 지수 높이기는 인내의 싸움

티스토리 일기 - 블로그 지수 최적화는 인내의 싸움

 

최근 내 블로그는 다음 유입이 현저히 줄었다.  그 결과 방문자 반토막 나고, 의욕 상실로 포스팅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 지수도 별로고, 방문자도 더 줄어든게 아닌가 한다.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인내의 싸움인것 같다. 매일 매일 포기를 생각한다. 그러다 몇몇글들의 포스팅 순위를 보면 뭔가 변화가 있는 것 같은데, 막상 방문자수 증가는 그렇게 크지 않다.

 

 

과거와 같은 블로그 지수 최적화는 없다.

 

옛날(지난해)에는 약 한달 정도의 시간내에도 최적화가 되기도 했다. 지금은 그런 최적화는 없는 것 같다. 단 꾸준히 쓸 때는 일정기간 마다 , 미묘한 지수의 변화를 느낀다. 하지만 여전히 300개 이상의 글을 쓰고도 최적화 근처에 오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어는 순간은 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시간 대비 효율이 너무나 떨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최적화 블로그 였다면, 글 하나가 가져오는 수익은 엄청났을 것이다.

 

 

 

 

 

지금의 티스토리 블로그 지수 변화는 이런 것 같다.

 

1. 먼저 처음에는 피시 1페이지 상단에 가지 못하고, 노출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2. 그리고  2주 정도 후 노출이 제대로 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여전히 피시(블로그) 영역에서 경쟁력이 부족하다.  그리고 모바일에서는 3페이지 밖에 있다.

 

3. 다음 단계로,  글을 쓰다보면, 피시(블로그)영역에 1페이지 상단에 온다. 그러나 여전히 모바일(통합)에서는 3페이지 혹은 2페이지에 있다.

( 2페이지에 가는 것은 경쟁력이 약한 키워드이거나, 메인 키워드 + 서브키워드 조합 이다.)

 

4. 그리고 다음 단계가 모바일 2페이지 영역을 차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피시에서 경쟁력은 매우 좋다.

 

5. 마지막이 모바일 티스토리 최적화다.

 

 

티스토리 지수를 높이려면, 좋은 글을 지속적으로 써야 한다. (이것이 인내심, 노력 이런것들이 요구 된다) 

 

1일 1포스팅, 혹은 1일 2포스팅으로 양질의 포스팅을 해야 한다.

되도록이면, 검색엔진이 좋아할 다른 사람들이 많이 쓰지 않는 글들을, 그래서 검색엔진을 알차게 해줄

그렇다고 내용이 너무 성실하지 않다. 그것은 좋지 않다.

 

이런 일을 지수 단계 변화를 따라서 꾸준히 쓰다 보면 최적화가 되기도 전에 의심과 자신감 상실속에 지치고, 포기하기 쉽다. 원하는 키워드 찾기도 쉽지 않고, 금방 금방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런것 같다.

 

 

오늘은 블로그 하기가 지쳐서 이렇게 마무리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