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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일기

티스토리 블로그 N사 저품질 느껴질 때

티스토리 블로그 N사 저품질 느껴질 때

 

어제와 그제는 이 블로그를 운영하며, 최악의 이틀이었던 것 같다. 소위 말하는 최적화라는 개념이 정의 되기에는 의견이 다양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최적화는 지수의 상승이 어느선까지 온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자신이 올리는 글이 모바일 1페이지에 갈 가는성이 높아지고, 대부분의 키워드들이 안정적으로 블로그 섹션 1페이지 상단에 올 정도가 된다면 최적화라고 할 수 있다고 본다. 그 이후에도 지수는 상승한다. 블로그 지수는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포스팅이 실릴 위치를 봇이 결정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된다. 꾸준히 괜찮은 정보를 올릴수록 그 다음 쓴 글이 고순위를 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내가 생각하는 최적화 와 저품질은

 

이전에는 네*버에서 이런 파격적인 순위를 단기간에 제공했던 것이다. 그것이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최적화다. 그러나 최근에 그런일은 없어졌다. 그리고 단기간에 지수가 파격적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그것이 저품질일 것이다. 그러나 네*버 자체 블로그 마저도, 요즘 그러한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최적화라는 것이 거의 없다고 보여진다.  거기에 티스토리는 더 힘든 상황이어 왔다.

 

 

티스토리도 네*버 지수는 상승한다.

 

몇달간의 꾸준한 티스토리 포스팅을 하면서, 거의 1일 1포스팅의 정보성 포스팅을 하면서, 글들이 점점 블로그 1페이지에 가까이 오고, 결국에는 왠만한 키워드는 블로그 섹션 1페이지에 노출됐다. 그러나 아주 약한 키워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키워들이 절대로 모바일 통합페이지 3페이지 첫번째자리까지 가고, 더 이상은 올라가지 않는 현상이 계속됐다. 그러나 내심 언젠가는 그 모바일 순위가 지속적인 포스팅과 함께 상승할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방문자가 상승국면으로 600 을 넘기 시작했었다.

 

 

저품질로 볼 수 있을만한 많은 티스토리 포스팅들의 갑작스런 상당한 순위 하락

 

그러더 차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나의 실수로, 모바일 3페이지에 있던 많은 글들이 뒤로 밀렸고, 블로그 섹션 1페이지에 있던 많은 글들이 또 순위가 2, 3페이지 그리고 심지어는 10페이지 언저리까지 갔다. 이것은 거의 저품질 수준이다. 그러나 이것은 최근에 내가 알고 있는 최신순이니, 3페이지니 하는 형태와는 많이 다르다. 그렇게 최신순으로 확인되는 것도 아니고, 3페이지에서 모두 놀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살아 남은 몇몇 키워드들이 있다.  이제까지 나의 블로그 유입은 반 이상이 네*버 였지만, 이틀사이에 "다음"이 1위를 차지했다. 이제 네*버는 구글보다 조금 더 올 뿐이다. 그리고 드문 드문 네*버 유입이 있다. 그래도 위안 삼는것은 극단적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저품질 유사 상황" 아니면 "지수 급락"의 원인은 무엇일까?

 

최근에 내가 티스토리에 쓴 글과 연관성이 첫번째일 것이고, 또한 최근에 나는 글을 쓰고, 유입은 상당히 많지만 체류시간이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 포스팅 하나를 비공개 처리했다. 정확히 모르지만, 내 추측에 그러나 네*버와는 다르게 그 이후에도 그 포스팅을 찾는 유입이 계속됐다. 그러다, 하루가 지난뒤 다시 그 포스팅을 공개했다. 그 시점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오늘, 다시 비공개하고 이번에는 네*버 웹마스터에 검색제외요청까지 했다. 그리고 포스팅 하나더 썼지만 전혀 유입이 없던 의심가는 최근 포스팅하나 추가적으로 처리했다. 어쨌든 티스토리는 너무 많은게 보여서, 오히려 그게 문제인것 같다. 그리고 잘알려져 있는 사실로, 어떤 키워드가 그런 영향을 줬을까는 충분히 짐작하시라 믿는다.

 

앞으로의 방향

 

이 상황을 최대한 민감한 키워들을 피하면서, 정보성글을 많이 쓰면서 지켜봐야 겠다. 그래서 지수가 조금씩 상승하면서, 저품질 유사상황이 나아지는지를 볼것이다. 나아진다면 그 때 다시 포스팅할 생각이다. 5개월간의 티스토리작업이 헛수고가 안되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