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당 수치, 혈당 수치 관리

정상 당 수치, 혈당지수 관리

 

당 정상 수치를 오늘은 알아보겠습니다. 평소 관리를 잘 하고 계신 분들은 자신의 혈 당 수치가 어는 정도인지, 정상 당 수치는 얼마인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당뇨는 음식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혈당 지수(GI)를 생각 하면서, 어떤 음식을 먹을지, 어느 정도 양을 먹을지 항상 생각해야 하기 때문일 겁니다.

 

제가 옆에서 지키보는 임신부들의 경우도 정상 당 수치보다 혈당 수치가 높은 경우,  혈당 조절에 더 신경써는 모습을 봅니다. 

 

 

 

 

태어날 아이의 건강을 위해선데요. 아이를 갖게 되면 얼마나 먹고  싶은 것이 많겠습니까. 하지만,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평상시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잘 참고 조절해야 합니다. 당뇨는 나이를 가리지 않습니다. 제 조카 녀석도, 체중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당 수치가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이제 부터라도 제대로 관리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정상 당 수치를 알아 보겠습니다.

 

일단 당 수치를 측정하기위해서는 금식을 하여야 합니다. 8시간을 금식하고 나서 채혈을 했을 때 정상 당 수치는 100mg/dl 미만입니다.

 

그러나 126ml/dl 을 넘어간다면, 당뇨병으로 인정됩니다.

 

그리고 100mg/dl - 126ml 사이의 사람들은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큰 범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공복혈당 장애라고 합니다.

 

평소, 정상 당 수치를 유지하던 사람도 신체상태나 스트레스등에 의해서 측정 값은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당 수치 측정은 한번의 검사로 결정할 수 없으며 2회 이상 실시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로 공복인 상태에서 혈 당 수치가  70mg/dl 이하인 경우 저 혈당 증상입니다. 이 경우 쇼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고 포도당을 보충해줄 수 있는 충분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당뇨에 좋은 과일 입니다. http://zzubinibu.tistory.com/298

 

당뇨는 알고 있다시피,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혈당지수를 고려한 식단의 관리와 운동, 전문의의 처방 및 관리 아래 본인의 꾸준한 노력 과 가족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