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거리 고민 과 블로그와 함께하는 나의 일상
처음 네이버로 블로그를 시작한게 지난해 5월초다. 그리고 이제는 티스토리 블로그까지 운영하고 있다.
네*버는 하다가, 도저히 감당이 안되 최적화된 두개 중 서브를 잠시 접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그것은 저품질로 갔다.(지수하락)
그런데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다. 처음 시작할 때는 아는 것도 하나없고, 몇백명의 방문자가 있는 블로그들을 볼때마다 부러웠었다.
주변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수년째 해오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방문자도 몇천 또는 몇만 그렇다. 그런 블로그들이 보인다.
어떻게 그렇게 오랜 시간 블로그를 알차게 채워올 수 있었을까?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포스팅 할 좋은 내용 찾기가 쉽지 않다.
지금 1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된 지금도, 어느 순간은 괴롭기 마저 할 때가 있다.
포스팅 거리를 찾는 것이 이제는 너무나 힘들다. 쓸려고 하면 쓸 수 있는 포스팅거리가 있지만, 그걸 위해 들여야 하는 시간, 과정이 생각하는 순간 부터 미리 나를 지치게 한다. 그리고 거기에다 수익성 포스팅이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더 스트레스를 준다.
그래서 쉽게 쓸 수 있고, 방문자도 늘게하고 수익에 도움이 되는 그런걸 찾지만 그런일은 어쩌다 한번이지, 대부분은 어느 정도 도움이 될지 알지 못하면서 열심히 시간을 들여 억지로 찾은 포스팅 거리를 가지고 글을 써야 한다. 그리고 결과가 참혹한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누군가는 말한다. 키워드 누적의 힘을 믿으라고.
키워드 누적의 힘은 어느 정도 유입이 되는 글들을 매일 쉬지 않고, 썼을 때 발생하는 것이다. 요즘의 나 처럼 이틀에 한번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해서는 누적의 효과를 보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모든 블로그에 매일 포스팅 하기에는 일과 병행해서 쉽지가 않다.
매일 블로그를 생각한다. 그럼에도 문제는 시간관리와 방법론이다.
나는 시간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그렇게 뭐하지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가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그리고 방법론에 있어 일을 하는 체계 또는 순서가 없다.
예를 들어 오전에 내가 하는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들의 포스팅할 키워드(포스팅거리)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다음으로 포스팅에 필요한 내용을 모으고, 그림(사진)을 만들어 두어야 한다. 그리고 언제든지 글을 쓸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포스팅거리에 해당하는 키워드를 찾는 것이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그 포스팅을 마쳐야 한다. 그렇지 않고 또 질질 끌다보면 힘들어지게 된다.
정말 더 잘하고 싶다. 더 쉽게 키워드를 찾고, 더 빠르게 포스팅하고 싶다. 언젠가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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