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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간경화 증상, 예방하는 법 알아볼까요?

간경화 증상, 예방하는 법 알아볼까요?

 

먼저 간경화란 간경변증의 다른말입니다. 간의 혹사로 간염이 오고, 만성간염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았을 때 간경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만성간염에서 간경변으로 진행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평소 간 건강 및 간경화 증상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지나친 음주를 삼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간경변증은 섬유화 과정을 통해 간이 굳어지는 무서운 병입니다.  간이 자가 치유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간경화가 오고 나면 간이 정상적으로 회복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여기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이와 관련하여 정확한 내용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하시기를 권합니다. )

 

 

간경화로 인해 합병증이 올 수 있으며, 간암으로 진행 되 사망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평상시 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해야합니다.

 

이 간경변은 혈액검사 또는 간기능검사만으로는 진단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복강경검사 또는 조직생검사를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진단이 어렵고 치명적이므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겠죠.

 

 

간경화 증상 - 초기

 

1. 일반적인 간경변 증상은 쉽게 피곤해지는것 입니다.

2. 구역질, 식욕부진, 혹은 헛배 부름, 소화불량등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심하지 않지만  체중 감소가 시작합니다
4. 오줌 색깔이 진해지며, 황달이 초기 간경화 증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5. 잇몸 혹은 코로 부터 출혈이 쉽게 발생 할  수 있습니다.
4. 남성의 경우 성욕이 감퇴, 여성의 경우 월경이 없는 상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간경변 증상으로 얼굴색이 흑갈색으로 변합니다.

6. 모세혈관이 뺨에 확장되 보여질 수 있으며 목이나 가슴 부위에 거미줄 같은 혈관종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7. 마지막으로, 간경화 증상으로 가슴에 탈모 증상이 있거나,  남성가슴이 여성처럼 부풀어 오를 수 있으며, 고환 수축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간경화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간경변 예방 법으로는 지나친 간의 사용을 삼가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간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간염백신을  접종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율은 약 10% 정도라고 합니다.  B형 바이러스의 감염율은 매우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활동성 만성간염에 걸리게 되면 불과 몇년 안에 간경화로 진행 되고 또 몇년안에 사망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주요 원인인 만성간염 예방을 위해 간염검사 결과에 따른 간염백신 접종을 반드시 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 위 내용은 관련 의학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정확한 내용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