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잔득 (기대 중) 바른 우리말은, 예문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애써 상처로 돌려주고만 선준과 윤희, 줄곧 상승세를 타며 지켜보는 시청자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먹구름이 (1. 잔득/잔뜩) 껴 난관이 예상된다. 위 문장은 국어맞춤법 공부를 위한 인터넷 출처 인용 문장입니다. 괄호에 적절한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잔득'이 쓰였습니다. 한글 맞춤법 3장 1절 5항에 의하면 한 단어 안에서 ‘ㄴ, ㄹ, ㅁ, ㅇ’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ㅃ,ㄸ, ...)는 다음 음절 첫소리를 된소리로 표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른 우리말 표기는 ‘잔뜩’이 됩니다. 예문보기 한효주, 잔뜩 성난 등 근육…대체 운동을 얼마나 한 거야? 나나, 온몸에 타투 잔뜩..파격 근황에 모두 '깜짝'[스타IN★] 먹구름 잔뜩 낀 IPO 시장…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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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보다, 엿 보다, 띄어쓰기, 예문
이날 학생들은 조선시대 마을을 둘러보면서 우리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엿 보았다). 또한, 생활공예를 둘러보며 전통미를 느끼고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하며 즐거운..... '엿 보았다'는 띄어쓰기가 바르게 돼 있을까요? 맞춤법에 맞게, 바르게 쓰였는지 알기 위해서는 '엿 보았다'의 각각의 말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엿 보았다(엿 보다)'는 엿보았다(엿보다)가 바른 띄어쓰기 형태입니다. 그 이유를 알아 보겠습니다. 1. 엿 접두사, (몇몇 동사 앞에 붙어) ‘몰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2. 보다 동사, 대상의 내용이나 상태를 알기 위하여 살피다. '엿-'은 접두사로서 '엿보다', '엿듣다'등에서 처럼, 띄어쓰기 할 경우 이렇게 붙여 써야 합니다. 바른 예문 다문화박물관, 26일부터 '요르단 문화를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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